Travels/20171130 HK & MCU

홍콩 & 마카오 여행 - 24. 귀국

루스티 2018. 1. 8. 18:12


지하철을 타고 센트럴 역으로.



센트럴역에서 홍콩역까지는 환승 통로가 개설되어 있다.

여기저기에 홍콩역으로 가는 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금방 찾아갈 수 있다.



공항역에 내려서. 카트가 일렬로 줄서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타고왔던 열차를 마지막으로.



2터미널 방향으로 나와서.

사실 체크인을 홍콩역에서 했기 때문에 1터미널이든 2터미널이든 어느 방향으로 가도 상관이 없다.

인타운 체크인을 했다면 1터미널에서 출국수속이 가능하다.



2터미널은 공항의 바깥쪽이라서, 출국수속을 하고 열차를 타야 한다.



다시 1터미널로 가서 찾은 라운지.

그러나 이쪽은 샤워 부스가 만실이었기 때문에 포기하고...



저 통로를 쭉 걸어가서 같은 이름의 다른 라운지를 찾았다.



이름은 같은데, 별도로 샤워실이 운영되는 라운지.

이쪽은 출발 전까지 샤워가 가능하다고 해서 예약 대기.



라운지에서 배도 채우고...



라운지의 명물이라는 피시볼 누들. 피시볼이 뭘까 해서 먹어보니 오뎅이었다.



다시 열차를 타고 2터미널(탑승동) 으로. 아까의 T2와는 다른 곳이다.



인타운 체크인을 할 때는 게이트 배정이 되어있지 않아서 찾느라 시간이 꽤 걸렸던.



다시 터미널간 열차를 타고 이동.



탑승동에 내린다.



탑승동에도 이것저것 시설은 있지만, PP카드로 갈 수 있는 라운지는 없는 모양.



우리가 탈 비행기



탑니다.



이륙.



밤하늘에서 보는 야경도 아름다웠던. 어쩌면 홍콩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도착.


터미널2 방면 안내표시가 벌써 그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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